2025년 KBO 리그 최고의 투수를 꼽으라면, 단연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Cody Ponce)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뛰어난 제구력과 강력한 구위, 그리고 흔들림 없는 멘탈로 올 시즌 한화를 단독 선두로 이끄는 핵심 선수로 떠올랐죠.

코디 폰세는 2015년 미국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2라운드 55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020년 8월 2일 MLB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일본의 NPB 무대를 거쳐 KBO 리그에 입성했습니다.
그의 이력만 봐도 이미 다양한 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자라는 걸 알 수 있죠.
한화 이글스는 2024년 겨울, 폰세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80만) 조건으로 1년 계약을 체결하며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어요.
2025년 시즌 현재, 폰세는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1.68, 탈삼진 184개, WHIP 0.84를 기록하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5월 SSG전에서는 9이닝 18탈삼진 무실점이라는 KBO 역대급 피칭을 선보이며 ‘괴물 투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그의 스타일은 단순히 구속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확한 제구력과 날카로운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입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50km/h 내외이며, 경기 운영 능력 또한 탁월해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폰세는 한화의 레전드가 될 선수다”, “해외파지만 한화 DNA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자주 표현하며, 팬들과의 교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 활약 덕분에 한화는 후반기 들어 더욱 안정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팬들은 ‘2025년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언제나 코디 폰세가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로서 낯선 한국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폰세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KBO 리그에서 땀 흘리고 있는 모든 외국인 용병 선수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기에 KBO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가을, 포스트시즌까지 다치지 않고 멋진 활약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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